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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병장시절 109 - 말년병장과 남북이산가족 찾기 (군대,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철혈대대, 양구,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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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예비역병장이다. 안녕하십니까? 1980년대 시절 군대 이야기를 나누는 예비역병장입니다. 오늘도 저의 옛날 군대 이야기와 함께 추억 여행 떠나시지요. 나의 병장 시절 109 번째 이야기 말련 병장과 남북 이상 찾기. 이제 내 군대 생활의 마지막 고지를 넘었습니다. 한 달간 이어진 83상주 훈련은 내 군생활의 마지막 고지였던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100km 행구는 발바닥 사단이라는 노도부대의 집면목을 마지막까지에 확실히 각인시켜 주는 피날레였습니다. 1983년 6월 25일 토요일 08시 83상주 훈련을 100km 행군이라는 마지막 행사 로 마치고 복귀한 우리는 즉시 내무반으로 들어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취침에 들어갔습니 다. 그러나 취침은 오전 동안이었고 오후부터는 물자 분류했던백과 장구류 등을 찾아 관돈을 하 고 내무반을 정리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부터 훈련우 정비와 부대 정비에 거의 일주일을 매달렸습니다. 한 달 동안 비웠던 막사와 네무반은 정리하고 손 볼 곳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일 작업과 주변 청소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100km 행군에서 복귀한 6월 25일 토요일부터 7월 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이 넘는 기간 동안 교육과 훈련은 29일 수요일 오전에 정원 교육과 지위관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 전투 체력 교육으로 오랜만에 태권도 교육을 실시한 것과 목요일 야간에 야간 사격을 실 시한 것이 전부였고 나머지 시간은 정비와 작업 등에 매달린 것입니다. 그러나이 같은 정비와 작업은 후인병들의 몫시였고 나와 같은 말련들은 거의 내무반에서 쉬 면서 매트리스 군번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학과 출장을 하게 되면 말련들도 교장까지 따라가서 거기서 열려하지만 부대 주변에서 하는 정비 작업은 그냥 내무반에 있어도 되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나쁠 것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나는 내무반 침상에 안거나 누워서 TV를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 우리가 부대에 복귀한지 다세가 지난 1983년 6월 30일 목요일 KBS 방송에서 특집 프로그램이 방영되었습니다. 625 북남침 33주년과 휴전 30주년을 맞아 호국 대행진이라는 기획 프로그램을 방영했 는데 그중에 이상 가족 지금도 이런 아픔이라는 프로그램을 6월 30일 방영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몇몇채 이상 가족이 출연하여 가족이 헤어지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고 그 가족을 찾는다는 내용의 단발성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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