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돌아온 악동뮤지션(AKMU) 4집 '개화' 티저 영상에 숨은 의미 해석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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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quick preview of the first subtitles so you know what the video covers.
광활란 벌판의 배 한 척으로 시작하는이 장면. 이곳에 누워 있던 찬역은 몸을 일으켜 물통의 물을 마시려 하였지만 물은 한 모음도 없습 니다. 그런데 오히려 잘됐습니다. 그가 마시려던 물은 그가 지금껏 표현했던 영감의 샘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영감의 샘물을 다 마신 그는 이제 더 이상 마실 영감이 없어 자신이 찾던 진리의 눈을 떴기 때문이죠. 그는 나침방과 지도를 들고 사막을 거닐다가 얼굴을 후두로 반쪽만 가린 채 주변을 서성입 니다. 그가 찾고 있던 것은 진리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후도로 가린 자신의 반쪽처럼 악동 뮤지션에서의 2차역이 반쪽 수연을 찾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는 사막에서 벗어나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두 팔 벌려 진리를 품게 되고 악동 뮤지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찬역의 반쪽 수연을 찾아 나섭니다. 수연은 산속 어딘가에서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큰 바위들이 가득합니다. 이는 이는 마치 그녀가 현재까지 품고 있었던 무거운 마음이자 부담이자 짐들을 형성한 듯 보입니다. 그녀는 들고 있던 천으로 눈을 가려 버립니다. 그런데이 천 자세히 보면 무지개와 같이 알록달록합니다. 말하자면 무지개가 눈앞에 있지만 그 무지개로 두 눈을 가렸기에 보지 못하고 길 위에서 길을 잃은 이중적으로 역설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길을 잃고 큰 나무의 그늘 아래에서 눈을 가린 채 앉아 있는 수연에게 찬역은 조용히 다 가와 위로나 어깨를 두드리는 것이 아닌 그저 옆에 조용히 앉아 자리를 지켜줍니다. 찰라였지만 수연의 눈을 가렸던 천을 들춘 것은 찬역이 아니었습니다. 수연 그녀 스스로였습니다. 그렇게 수현은 자신이 잃어버렸던 조각을 하나 둘씩 찾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옷에 그려진 와 같이 정착할 꽃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 습니다. 수연은 자신의 마음을 짓눌렀던 무거운 돌들을 찾게 하여 탑으로 쌓는 모습처럼 돌덩이와 같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갑니다. 자신을 짓눌렀던 무거웠던 돌들은 그녀가 들어올릴 수 있을만큼 가벼워지므로 두 눈을 뜨고 무지개를 보는 법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